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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13:51 - 그림글:-)GRIMGLE Grimgle

[IT] 아웨이 AK1 블루투스 이어폰 AWEI_AK1 Bluetooth Earphone



 아웨이 AK 1 블루투스 이어폰 

AWEI_AK 1 Bluetooth Earphone


-빠른 페어링, 편리한 On/Off 가 장점인 블루투스 이어폰 아웨이 Awei AK 1


친구들과 모임이 있던 날 이었습니다.

요즘 블로그 다시 시작해서 글 올리고 하는데 리뷰도 좀 쓴다고 하니까 친구가 그럼 자기가 파는 물건 하나 보내줄테니 

한 번 사용해보고 리뷰 좀 써달라고 했습니다.


"나 진짜 솔직하게 쓰는데? 지극히 비전문적 주관적인 내 느낌데로 ㅋ"


"괜찮아, 괜찮아 사용하고 솔직하게 말해줘."


그냥 모임에서 이야기 나오고 사는게 바빠 잊을 줄 알았는데 

(절친들 이지만 딱 바쁘게 살기 좋은 시기라 가끔 밖에 못는 상황)


얼라?


이녀석이 부지런하게 바로 다음 월요일날 배송해서 화요일날 집에 가보니 

제품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사실 뭘 보내 줄지도 몰랐습니다. 

받고 나서야 어떤 물건을 보냈는지 알 정도로 아무 정보도 받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이렇게 친구협찬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자를 뜯으니 꽤 고급져 보이는 케이스가 담겨 있었습니다.

...전자 담배인가? 난 담배 안피는데;; 


하며 열어보니 


블루투스 이어폰 이었습니다. 


"...헤드폰 산지 얼마 안됬는데 ㅜㅜ" 


어떤 제품일까 생각하다가 일단 검색 안해보고 그냥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 정보도 없이 그냥 사용했을 때 정말 제대로 된 리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가격이나 기존의 정보를 알면 왠지 치우치는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구성품을 봤을때 참 알차고 풍부하다 싶었습니다.

이어폰 팁부터 파우치, 고정 핀셋에 흔들림 방지 구성품까지.


'...이 녀석 너무 비싼거 보내 준거 아니야? 리뷰 안쓰면 돈 달라고 할 거 같은데;; ㅋㅋ'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펼쳐 보니 이정도의 구성품들 이었습니다.

설명서도 잘 되어 있고 일단 사용을 위해 충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 블루투스 이어폰은 작년에 중국산 1만원대를 해외직구로 써본게 전부였습니다.

문득 그 물먹은 소리(또 떠오르는 샤오미 이어폰;; 음질;;) 와 조금 늦던 반응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잦은 충전. 


그래서 편했지만 다시 이어폰의 세계로 돌아 왔더랬죠.




디자인적으로만 보면 오! 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너무 꾸미지 않아 쉽게 질리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


양쪽이 딲 붙어 있는데 이렇게 붙어 있으면 OFF

떼면 자동으로 ON이 됩니다.


한번 페어링을 해두면 이렇게 붙였다 뗐다를 통해서 쉽게 기기를 끄고 켤 수 있습니다.

실제 기기는 화요일날 받았지만 야근 후 돌아와서 스킵하고

수요일날 충전을 해 둔 뒤 목요일 부터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사용목적은 출퇴근길 스마트폰 사용시의 청음이었습니다.

실제 회사에서는 이어폰을 쓰거나 거의 듣지 않기 때문에 실 사용시간은 대략 이 시간대 였는데

왕복 3시간 40분의 출퇴근 거리이기 때문에 테스트 시간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모컨 구성은 여타 기기들과 동일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사용 소감을 말해보겠습니다.

파랗게 강조한 부분은 장점

빨갛게 강조한 부분은 단점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기간은 출퇴근 시간 왕복 3시간 40분 중 최소 2시간 이상씩은 사용했습니다.

처음 개시는 목요일날 시작해 주말을 제외한 다음주 수요일까지 사용했고 

목요일 아침에 충전을 해달라는 음성메세지가 들렸습니다. 


제품 설명에 있던 10시간은 충분히 만족하는 사용시간이었습니다. 


음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게 너무 안좋았을 수 있지만 왠만한 이어폰하고 별 다를게 없을정도 였습니다.

블루투스 4.1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 그런 것도 같습니다.


사용처별로 음질을 비교하자면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어학용으로는 꽤 좋습니다. 귀 옆이 아닌 한걸음 앞에서 강의 듯는 느낌으로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음악적으로는 일단 락음악에는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저음부의 맛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잘 안들리는 듯도 한데 그 보다는 타건이 없달까? 락 음악 특유의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최근 들었던 5천원짜리 다이소 크레신 이어폰이 가장 만족도가 좋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보컬 중심에서는 반대로 꽤 맛들어진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악동뮤지션의 음악이나 랩음악, 싸이노래등 에서는 크레신 이어폰 보다

즐거운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편의성당연히 좋습니다. 온오프가 쉬울 뿐더러 기기와 연결된 선이 없기에 행동에 제약이 없어서 

매우 편합니다. 무엇보다 헤드폰과 달리 귀가 아프지 않게 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통화의 경우 상대방 소리가 잘 들려서 전 좋습니다.

마이크 성능도 괜찮은듯 한데 이거 너무 괜찮아서 그런지 주위 소리도 같이 잘 들린다고 하더군요.

추후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주변 소음 차단도 좀 더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통화시 가장 좋은 것은 일단 전화가 오면 대방 번호를 음성으로 안내 해주는 것 이었습니다.

급하지 않은 전화나 첫 번호만 봐도 스팸이면 걸러서 받기 유용했습니다.


특히 제 폰이 진동모드가 되면 전화가 와도 이어폰으로 소리가 안나고 진동만 되는데

(Nexus 5x)


이 경우 음성으로 먼저 알 수 있었기에 저에겐 매우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아직 까지 가격과 제품 정보는 모르지만)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려는 분이거나

대중음악을 즐겨 들으며 쉽고 편하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충분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풍부한 구성품도 구성품이지만 온/오프의 편리함과 빠른 연결 속도가 특히 좋습니다.


딱 보면..5만원 이상은 할 듯한 가격인데 5~10만원 사이의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거 같네요.

싸게 사서 금방 망가지거나 저질음질에 다른 제품을 재 구매하기 보다는 용도에 맞다면 조금은 투자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급하면 "다이소 5천원" 제품있으니까 해도 되지만요 ㅋㅋ)


-------------------------------------------서치 중------------------------------------------


쿨럭;;; 

꽤 괜찮으면서도 가격이 있는 프리미엄 구성품이었네요.


현재 인터넷에서 89,000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혹시 리뷰보고 한 번 끌리신다면 

테란 <- 요기로 가셔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연결이 장점인 프리미엄 구성(이지만 구성대비 저가인)의 블루투스 이어폰.

첫 블루투스 사용자나, 혹은 있어보이는 선물을 구입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


+ 통화시 마이크가 너무 잘들려 소음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전화가 귀찮아 상대가 빨리 끊게 하고 싶다면 후훗. 완전 강추.